질문이 주어졌는데도 당체 어떤 글을 써야 할지 떠오르지 않는 이 당혹스러운 기분을 어찌해야 하나.. 영화를 무척 너무나 좋아하는 나로서는 좋아하는 장르와 영화제목을 써보라고 하면 술술 쓸 수가 있다. 액션, 스릴러, 스케일큰 판타지같은 자극적이고 단순한? 장르와 긴 여운이 남는 스토리를 좋아하고, 우리나라 영화로는 등등..이며 외국영화로는 등등..대충 생각나는 것만 봐도, 아무 생각없이 시각적으로 황홀한? 영상들을 좋아할뿐, 딱히 이 감독이 좋아서, 저 배우가 좋아서 디테일하게 파고들며 전혀 보지를 않았기 때문에,,, 오늘의 질문같은 감독이 등장하고 리메이크라는 소재가 등장하니 난감할 뿐이다. 특히 우리나라 감독은 박찬욱, 봉준호감독정도 밖에 모르고, 외국 감독도, 크리스토퍼 놀란, 제임스 카메론, 스티..
질문을 쓴 작가들이 별명이나 이름에 한이 맺혔나? 시리즈로 나가네.. ㅎㅎ. 난 이름에 이어 별명도 바꾸고 싶은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데.. 더 좋거나 의미가 있는 별명도 찾지 못하겠다. 왜냐면 이 이상 더 좋을 수 없는 별명이니까. 조금 바꾸고 싶다면 앞에 별명을 더 극대화 시키는 초, 더블,왕 정도를 붙일 수 있으려나? 아예 별명과 나를 동일화 시키고 있는 상황이라, 곧 별명자체가 나니까. 절대적 자아도취감?에 취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나는 나로 인해 주위 사람들이 더 행복하고 성장하고 발전하는 걸 돕고 싶다. 내가 먼저 행복하고 사랑받을 자격이 있어야 주위에 퍼뜨릴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래서 퍼뜨리고 나눠주기 위해 내가 더 성장하고 발전하고 단단해져야 하는 씨앗이 되어야 한다...
앞선 질문의 연장선인것 같은데, 글쎄.. 내 이름에 크게 의미부여를 예전에 한적이 없고, 그냥 부모님이 지어주신거라 좋겠거니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닐뿐더러 딱히 이름에 감정도 없고 바꾸고 싶다는 생각도 해본적이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내가 내 자신에게 "지혜가 꽃잎처럼 흩날리는 " 아주 근사한 뜻을 내포?하고 있다고 자화자찬하고 있다. ㅋ 그러니 내 이름처럼 살고 싶고,되고 싶다고 간절히 열망하고 있는데,, 굳이 바꾸고 싶은 이름이 있을리가 없지 않을까? 딱히 대체하고 싶은 더 좋은 이름이 생각나지도 않는다. 요즘엔 개명도 많이 한다는데 나는 해당사항 무. 어떻게 보면 흔하디 흔한 이름인데, 내가 스스로에게 특별히 의미를 부여하니 사랑스럽고 좋아보인다. 김춘수의 '꽃'시를 나자신에게 향한 형국이다. 스스..
*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같은 자연주의적인 삶을 예전에 동경한 적이 있었다. 동기는 딱히 없고 그냥 번잡하고 시끄러운 세상이 싫어서 조용히 강아지,고양이나 키우며 자연속에 살고 싶었다. 흡사 방송 여성편같지만, 동기는 완전 다르다. 배신당하거나 사업이 망해서, 인간관계에 염증을 느껴서 아님, 큰병을 얻어 자연속에서 치유하기 위한 ,사연이 있어 자연을 찾는게 아니라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강해서 그냥 순수하게 조용히 지내고 싶은 이유가 다였다. 하지만 벌어먹고 살아야 하는 현대인인지라 바쁘게 지내다보니 잊고 살았는데, 윗글을 필사하면서 다시 가슴속에서 꿈틀대기 시작한다. 지금은 완전 시골은 아니지만, 적당히 한적한 곳에 타운하우스같은 2층집에서 조용하게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지인들 초대하며 살고 싶다는 강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