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전국의사협회는 이번 정부의 반사회주의적인 카페인 금지령에 황당무계하고 어이없는 정책이라고 소리높여 외쳤습니다. 국민대부분이 소비하는 대표적인 카페인 음료인 커피를 비롯해 녹차같은 차종류는 몸에 좋은 유익한 면이 더 많은데, 오직 카페인 성분 하나만 보고 단편적이고 편협적인 시각으로 온국민의 국민음료를 금지시킨다는 것은 매우 우매하고 실효성이 전혀 없는 있을수 없는 행정형태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무엇보다 국민들이 먼저 가만히 있지 않을 거라고 경고하며, 카페인 과다섭취로 인한 부작용이 염려되는 거라면 하루에 소비하는 커피소비를 국민 개개인이 획기적으로 줄이게 하는 현실적인 방법을 제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커피보다 문제가 더 심각한 카페인과 과당덩어리인 에너지 드링크 소비를 우선적으로 줄이는 방법이 더 시급하다고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또한 카페인 과다섭취로 인한 대표적 부작용인, 불면증과, 심장두근거림이 걱정된다면, 대체음료로 허브차를 추천하며 정부가 앞정서서 대안발표를 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구체적으로 페퍼민트, 로즈마리, 유칼립투스같은 허브차는 커피대체재로 각성효과 를 볼수 있으며 항산화작용도 뛰어나고 신경진정효과와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아울러 정부와 의사협회는 오는 00일 국민을 대신해 협상테이블에서 현실적인 카페인대안체제를 논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커피에 중독된 사회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우리 국민개개인들이 하루에 소비하는 커피양은 언론을 통해 굳이 알아보지 않아도 거리곳곳에 수많은 커피숍만 봐도 알 수 있다. 나조차도 하루에 2잔은 기본으로 마시는데, 아침에 특히 마시지 않으면
큰일 날정도로 밥보다 더 챙겨먹는것 같다. 그런데 카페인 효과를 난 잘 모르겠다. 아무리 마셔도 잠은 여전히 쏟아지고, 정신번쩍 뜨는 각성효과도 글쎄..다. 이미 중추신경계가 카페인에 절여져 있어 마비상태인 듯 하다. 암튼 커피보다 우롱차나, 녹차, 허브차가 몸에 더 좋을 듯한데.. 씁~ 손이 잘 안가는 차들이라 ... 위의 내용처럼 커피대체재로 실효성 있는 대안으로는 미지수일 듯하다. 그렇다고 방법이 아예 없지는 않을 듯 한데, 포인트나 페이백이 들어가는 대안이면 아마 조금은 먹히지? 않을까 싶다. 대신 쥐꼬리만한 포인트나 페이백제도가 아닌 오, 이정도면 줄일 수 있어, 하는 국민 대부분이 공감하는 금액?대가 관건이긴 하다.
'712개의 질문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럼에도 불구하고 -33- (0) | 2024.04.07 |
---|---|
믿는만큼 보이는 세계 -32- (2) | 2024.04.06 |
이어서 연결짓기 (5) -30- (0) | 2024.04.04 |
이어서 연결짓기 (4) -29- (0) | 2024.04.03 |
이어서 연결짓기 (3) -28- (0) | 2024.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