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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찐감상

제주 애월의 집밥을 찾아서 1

꿈꾸는 한여사 2025. 1. 14.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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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맛집 또바기 밥상

 

 제주 애월로 터전을 육지에서  옮긴지 한달이 되어가는 제주 신참내기 도민이  집 근처를 몇 번 배회?하다 

우연히 만난 보물?같은 식당.  제주를 관광으로 수도 없이 오가면서 거의 해안가? 근처나 관광지 근처로만 식당을 써치해서 다녀 본 결과 역시 관광지 답게 물가가...  제주에 살게 되면 찐도민들만 가는 식당을 다니리라, 생각했지만 막상 살게 되니 외식은 진짜 육지에서 예를들어 한 달에 한 4번 했다면 제주에선 한달에 1번 정도..이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어간다.  관광으로 다닌 제주와 실거주의 제주는, 체감생활이 완~~전 틀리다. 진짜 자연스럽게 절약과, 분리수거를 철저히 하는 내 모습을 보게 된다.

암튼, 각설하고 그래도  집에서 밥하기 증말증말 귀찮을 때가 사람이면 왜 없겠는가. 그래서 동네 마실겸및 산책삼아 돌아다니다 보게 된 밥집. 오 네이버에서도 평이 괜찮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저녁산책 삼아 들르게 된 또바기 밥상.

 

깔끔하고 모던한 식당외관

 

메뉴도 호불호가 거의 없을 듯한 집밥구성
실내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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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반찬대와 메뉴판

 

반찬들도 셀프바에서 추가로 계속 먹을 수 있는데 맛도 깔끔하고 담백해서 내 입맛에 딱이었다. 특히 저 잡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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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반찬들과 시킨 음식들.

 

돌도 씹어먹는 한창 나이인 20대 아들은 두가지 메뉴를 선택했으니.. 김치찌개와, 비빔밥을  우리 부부는 또바기 정식2인을 주문했다.  음식 전체가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아들과 나는 굿!  자주는 아니더라도 (도민이 되어서 자주는 이제 무리..)가끔 저녁하기 싫을 때 (여긴 저녁 9시까지 영업한다. 이건 큰 매력!) 일순위로 생각날 밥집이다.

인테리어도 내 취향저격. 신랑도 맛있다고 하지만 워낙 자극적이고 얼큰한 메뉴를 좋아하는지라.. 

가격도 제주물가를 생각하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괜찮은 편인 것 같다. 

관광지가 아닌 중산간에 눈에 띄지 않는 한적한 마을 안 장소에 위치한 또바기 밥상. 

집에서도 산보 10분 거리인 이 밥집..오래오래 합리적인 가격과 메뉴로 남아있어 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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