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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 : 축하해요.(오메데토오고자이마스)
영어 : 전혀 몰랐어. (아이핻노우아이디어)
여기 있어요.(히어유고우)
미안해요와 동일하게 잘 안나오는 말. 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축하해요.. (두 문장다 내가 한없이 낮아지고 비참해지는 느낌?)나를 제외한 타인이 잘 되는 모습을 과연 진심으로 기뻐해주고 축하해줄 수 있을까.. 부끄럽게도 100프로는 아닌것 같다. 반은 질투, 반은 부러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질투는 이기적이고 상대방을 누르고 이기고 싶다는 파괴적인 마음이지만 부러움은 순수하게 동경하는 마음? 표면적인 축하말과 내면의 솔직한 감정은 그렇게 양가적인 상태로 대립된채 썩소를 띄며 하게 되나보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가면서 나이가 무르익어갈수록 점점 축하할 일이 생기게 되면, 질투보다 그 사람이 어떻게 성공하게 되었는지 그 배경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게 된다. 그 올라온 과정이, 거쳐온 거친길들에 존경심이 앞서게 된다. 그리고 내삶에 적용할 부분은 없는지 배우게 되는 기특한 자세로 철들게 되었다. 다행이다. 정말
일어) A: 합격 축하합니다!
B: 감사합니다! 기쁘네요.
영어) A: 안녕, 파티가 7시에 시작한다는 거 알고 있었어?
B: 아니, 전혀 몰랐어. 말해줘서 고마워!
A: 너가 원했던 책을 찾았어. 여기있어.
B: 오, 정말 고마워! 여기저기서 찾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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