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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 죄송합니다.(모우시와케아리마센)
영어: 그러고 싶어.(앋럽투)
이만 끊을게.(아가러고우)
개인적으로 생활속에서 참 안나오는 말.. 申し訳ありません。딱히 내가 잘못하지 않았는데도 내가 잘못했다는걸 인정해야하는 어쩔수 없는 상황이란게 있다. 그래서일까.. 정말 명백히 잘못한 순간에도 왠지 입속에서만 맴돌고 인정하기 싫어 우물쭈물 회피해버리는 순간이 자주 있었다. 뒤돌아서면 참 못났다는 생각이 들고 후회막심이다.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살아가면서 껄끄러운 관계를 부드럽게 해주는 윤활유같은 문장인데... 하고나면 얼마나 훈훈한데... 모지리 같이 행동하지말자. 결코 부끄러운 문장도 나를 낮추는 문장도 아니다.
일어) A: 한번 더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B: 물론, 죄송합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겠습니다.
영어) A: 커피 한잔 같이 하실래요?
B: 네, 좋아요.
A: 널 만나서 반가웠어. 나 가봐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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