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의 질문책의 매력은 참,, 엉뚱하고 기발한 글감 소재를 던져준다는 점이다. 좀 상식적이지 않고 아니, 머 이런 소재거리로 글쓰기를 할 수가 있나...? 싶은 틀을 깨는 질문들이 상당히 많은데,,, 그래서 굳어 있던 뇌를 강제적?으로 쥐어 짜 단 몇 줄이라도 쓰게 하는 힘이 있다. 물론 내 딴에는 의지력이 꽤 많이 필요한 질문들이라 그날그날 뇌 상태?에 따라 쉽게 술술 써지기도 하고 아닌 날은 아무생각도 떠오르지 않아 멍한 상태에서 꾸역꾸역 어떻게든 써야한다는 내 나름의 당위성을 부여해 횡설수설로 끝맺기도 한다. 그래도 나름 글,그림을 어떻게든 쓰고 그리며 내 존재의 의미?를 찾으려는 과정이라 생각하며 즐겁게? 하려고 노력 중이다. 오늘따라 노력이 필요없는 즐겁고 행복한 놀이로 생각하는 아이들의..

그 사람의 손은.. 대부분의 남성들 손보다 큰데다 손가락도 길고 손톱도 크고, 손가락 마디마디 관절도 굵어 얼핏보면노동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남성들 손과 비슷하다. 손바닥도 거칠고 전체적으로 투박한 듯 보이는 그의 손은 볼 때마다 경외심과 존경심이 생긴다. 어릴 적부터 집안 농사일을 도우느라 세월의 흔적이 마디마디마다 새겨져 있고, 수많은 업무처리와 잔일, 결혼후 집안일과 아이들 챙기는 일을 그의 특유의 섬세함과 세심한 손길로 다 처리해 왔기 때문에 나에겐 미다스의 손이다. 결코 폭력적이지도 나쁜일에 관여한적이 1도 없는 정직한 손(여행지 숙박시설에서 수건이나, 어메니티를 살짝 가져온 적은 있...)이자 투박하고 큰 손에 비해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물씬 묻어 있는 따스함과 섬세함. 가끔 장난끼?..

티비를 잘 보지 않는데다가 드라마는 더더욱 안보지만 ,,, 검색을 해보니 요즘 유행하고 인기가 많은 드라마 제목들을 보면"눈물의 여왕", "선재업고 튀어" "살인자 ㅇ 난감" "비밀은 없어" 등등, 제목만으로도 내용이 궁금해지는 임팩트 있는 제목들이 눈길을 끈다. 만약 내가 새로운 드라마를 짜는 작가라면,,, 내용은 "사회악을 하나씩 통쾌하게 처단하며 약하고 힘없는 약자들편에서 개인적 정의구현을 실현하는 유튜버의 하루를 시리즈로 다룬 액션스릴러물로 이 유튜버는 신체적 비밀?을 숨기고 혼자서 악을 처단하는데..." 제목은 신박하게 "어느 유튜버의 하루를 찬양하며" 이런 식의 제목인듯, 아닌듯한? 제목만으로도 무슨 내용인지 확 보고 싶고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조금은 독특하고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제목..

"질리지 않고, 일상에서 매일 가지고 놀아도 신체적,정서적으로 해롭지 않으며 오히려 아주아주 유익한 장난감."아이들 장난감은 너무나 많아서 이번에 어른용 장난감이 새롭게 출시되었는데.. 크기가 소형 축구공?만한 아담하고 투명한 아크릴 원형 구 안에 투명하지만 점성이 있는 젤리같은 물질이 반쯤 차있다. 그리고 밑에는 구를 받쳐주는 탄탄한 받침대가 있어 흡사 보면 수정구?워터볼 같기도 하다. 이리저리 흔들어보면 젤리같이 죽죽 늘어나고 출렁거리는데 이 신비로운 물질은 000바이오회사가 어른들을 위하여 만든 새로운 장난감이다. 틀 안에 갇혀 있어야만 동작?하는 습성 때문에 "보여줄 수 있는 세계는 작지만 감동의 힘은 영원하다"라는 모토를 갖고 있는 이 새로운 장난감의 이름은 " 감성우주"라는 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