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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지피티에게 할 법한 형식과 질문인듯하다. 질문책이 미국작가들이라 백악관이 나온듯한데, 난 한국사람이니 청와대로
바꿔서 써봐야겠군.. 그런데 왜 청와대 고위직에 있는 사람이 신문기자에게 일급비밀을 알려주었을까? 의도적으로 중요한 정보를 언론에 흘려서 공론화?시키겠다는 수상한 목적?이 아닐까? 중요한 일급정보를 노출시켜서 그 고위관리자가 노리는 목적은? 계획된 의도라면 현정부에 좋은 감정이 아닌 반정부인사?? 상상의 나래를 펼쳐본다.
"정부가 숨기고 있는 탑 시크릿 5
첫번째,우리는 이미 천연가스가 독도밑 해저 10키로에 한반도 전체가 100년을 쓰고도 남을 분량이 있는 걸 이미 확인했다. 비밀리에 국내 순수기술로 자체 개발한 해저천연자원탐색기를 이용해 확실히 확인을 했으나 일본의 야심과 계략을 차단하기 위해 비밀리에 천연가스관을 운송시키는 해저 통로를 거의 완공시켜 올해 말부터 자체 가스 보유국이 된다. 그러나 정부는 세금을 더 걷기 위해 이 가스를 저렴하게 국민들에게 공급할 생각이 없는 듯 하다. 들여오는 수입가스 가격에 오히려 10프로 이상 더 올려서 걷을 방침을 고수할 예정이다. 탐색기계발비용과 해저통로공사비를 가스비에 녹여서 올리겠다는 의도지만 국민들이 체감상 느끼는 비용은 엄청날 것으로 예상된다.
두번째, 정부는 이미 우리 국민들이 가장 잘걸리는 위암,간암,폐암,대장암을 완벽히 치료하는 신약을 비밀리에 개발해서 정부비밀 창고?에 우리나라 암환자전부가 한달을 먹을 수 있는 분량을 제조,비치해 놓았다. 이 신약은 일주일만 복용하면 비수술로 암세포를 100프로 파괴하는 강력한 항암치료제이지만 부작용은 전혀 없는 천연식물성분이 주재료이다. 이 신약을 왜 공개해서 배포하지 않는지는, 연구비용및 여러 연구자의 이권문제가 개입되어 있는 걸로 추정된다.
세번째, UFO를 정부와 국방부 고위 몇몇 관계자만 알고 있는 깊은 지하벙커에 숨기고 있다. 한반도 상공에 불시착한 UFO를
로켓계발및 우주항공비행체 계발에 관여한 연구원 몇몇이 삼엄한 1급비밀 유지를 가족을 걸고 계약서에 서명한 뒤 해체작업및 분석을 완료하여 우리 차세대전투기및 우주항공비행체 기술에 접목 시키는 중이다. UFO의 외계인 기술력은 상상을 초월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지구의 그 어디에도 없는 성분으로 구성된 초합금?본체와 첨단기기는 애초에 정부가 우리나라 기술력으로는 재현시킬 수 없을 것으로 생각했으나, 한반도 곳곳에 숨어있는 천재 과학자들을 비밀리에 섭외해서 우리나라에 이미 있는 광물과 자원을 모두 분석하여 융합하는 시험단계를 거쳐 UFO와 99프로비슷한 본체와 성능을 가진 기술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정부는 이 정보의 공개여부시기와 그 파장은 어떻게 될지 고심하는 중으로 알고 있다.
네번째, 세계곳곳에 정부는 비밀리에 조직된 우수한 화이트 해커집단을 심어놓았다. 정부의 목적은 이 해커집단을 이용해 북한정부의 모든 인터넷 고위 정보에 접속해 도발여부및 전쟁징후를 사전에 파악하려는 의도이다. 세계곳곳에 심어놓은 이유는 세계곳곳에 간첩으로 활동하는? 북한 스파이?들을 색출하여 북한의 자금공급줄을 온라인으로 원천차단하기 위해서다. 또한 북한정부에 반감과 자유의지를 가지고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깨어있는 북한 고위 인사들과 물밑접촉을 하여 지원?하고 있다. 즉, 북한을 철저히 고립시켜 안에서 자체 게릴라식 혁명이 일어나게 만드는 것이 정부의 궁극적인 목표다.
다섯번째, 위 4가지 탑 시크릿은 0000년 00월 00일까지 절대 누설및 발설이 엄격히 금지 되어 있다. "
금지된 날짜가 현 정부의 임기가 완전히 끝나고도 한세기가 더 지나야 개봉되게끔 되어 있어서 그 고위관리자는 빨리 기사화 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건네준거라고 한다. 그런데 이 사실들이 기사화 되면, 이건 한반도가 뒤집히는 어마어마한 정보들이 아닌가,,,아니, 한반도뿐만이 아니라 세계에 엄청난 파장을 불러올 감당하기 힘든 정보들이다. 기자는 정보가 생명인데,,, 그것도 확실한 팩트에 기반한 정보... 나는 그 사람(고위관리자)에게 이 정보의 확실한 출처및 사실진위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증거물을 요구했다.
*기가 막힌 말도 안되는 황당한 이야기를 써봤는데,,, 흠... 그래도 우리나라가, 우리정부가 뻘짓을 안하고 작지만 강한 나라를 만들어 가고 있는 중이라고 믿고 싶었나보다. 본인들 이권과 권력보다 부디 제발 국민을 위한 정부가 되길.. 그러라고 뽑아준 사람들인데, 우리세금이 엉뚱한 곳?에 쓰이지 않길 바라면서 오늘의 횡설수설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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