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챗지피티에게 할 법한 형식과 질문인듯하다. 질문책이 미국작가들이라 백악관이 나온듯한데, 난 한국사람이니 청와대로바꿔서 써봐야겠군.. 그런데 왜 청와대 고위직에 있는 사람이 신문기자에게 일급비밀을 알려주었을까? 의도적으로 중요한 정보를 언론에 흘려서 공론화?시키겠다는 수상한 목적?이 아닐까? 중요한 일급정보를 노출시켜서 그 고위관리자가 노리는 목적은? 계획된 의도라면 현정부에 좋은 감정이 아닌 반정부인사?? 상상의 나래를 펼쳐본다. "정부가 숨기고 있는 탑 시크릿 5 첫번째,우리는 이미 천연가스가 독도밑 해저 10키로에 한반도 전체가 100년을 쓰고도 남을 분량이 있는 걸 이미 확인했다. 비밀리에 국내 순수기술로 자체 개발한 해저천연자원탐색기를 이용해 확실히 확인을 했으나 일본의 야심과 계략을 차..

이 의 질문책의 매력은 참,, 엉뚱하고 기발한 글감 소재를 던져준다는 점이다. 좀 상식적이지 않고 아니, 머 이런 소재거리로 글쓰기를 할 수가 있나...? 싶은 틀을 깨는 질문들이 상당히 많은데,,, 그래서 굳어 있던 뇌를 강제적?으로 쥐어 짜 단 몇 줄이라도 쓰게 하는 힘이 있다. 물론 내 딴에는 의지력이 꽤 많이 필요한 질문들이라 그날그날 뇌 상태?에 따라 쉽게 술술 써지기도 하고 아닌 날은 아무생각도 떠오르지 않아 멍한 상태에서 꾸역꾸역 어떻게든 써야한다는 내 나름의 당위성을 부여해 횡설수설로 끝맺기도 한다. 그래도 나름 글,그림을 어떻게든 쓰고 그리며 내 존재의 의미?를 찾으려는 과정이라 생각하며 즐겁게? 하려고 노력 중이다. 오늘따라 노력이 필요없는 즐겁고 행복한 놀이로 생각하는 아이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