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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맛집 (2)
제주 애월의 집밥을 찾아서 2

밥 해먹기 귀찮을 때, 찬거리가 똑 떨어졌을 때,  집에서 운동삼아 10분 정도 걸어가면 집밥같은 한식뷔페집이 있다. 일요일만 휴무,매일 11시부터 오후2시까지 딱 3시간동안 점심&아점?느낌의 식당인데, 맛이 진짜 집밥 느낌이다.   영업시간이 쬐~금 아쉽긴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오히려 딱 3시간만 점심장사 하시니까 음식의 질에 집중하시지 않나 싶다.그리고 무엇보다 물가비싼 제주에서 9000원짜리 밥을  뷔페로 맘껏  먹을 수 있다는게 가성비가 넘 좋은거 아닌가?난 원래 뷔페음식을 좋아하지 않는다. 한끼 잘먹었다는 느낌보다 그냥 배속에 잡탕으로 우겨넣는 느낌? 그래서 먹긴 먹었지만 속은 더부룩하고 뒤끝은 항상 안좋은.. 그렇지만 여기는 한식이라 먹고나서도  속 든든하게 잘 먹은 느낌이다. 반찬가짓수,..

내돈내산찐감상 2025. 2. 8. 11:21
제주 애월의 집밥을 찾아서 1

제주 애월로 터전을 육지에서  옮긴지 한달이 되어가는 제주 신참내기 도민이  집 근처를 몇 번 배회?하다 우연히 만난 보물?같은 식당.  제주를 관광으로 수도 없이 오가면서 거의 해안가? 근처나 관광지 근처로만 식당을 써치해서 다녀 본 결과 역시 관광지 답게 물가가...  제주에 살게 되면 찐도민들만 가는 식당을 다니리라, 생각했지만 막상 살게 되니 외식은 진짜 육지에서 예를들어 한 달에 한 4번 했다면 제주에선 한달에 1번 정도..이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어간다.  관광으로 다닌 제주와 실거주의 제주는, 체감생활이 완~~전 틀리다. 진짜 자연스럽게 절약과, 분리수거를 철저히 하는 내 모습을 보게 된다.암튼, 각설하고 그래도  집에서 밥하기 증말증말 귀찮을 때가 사람이면 왜 없겠는가. 그래서 동네 마실겸및..

내돈내산찐감상 2025. 1. 14.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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