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투심을 느낄 만한 주변 지인이나 친구가 없다. 특히 5명은 그 이상의 아는 사람들이 있어야 거론할 수 있는 숫자인데,내 주위엔 그야말로 너무나 나와 같은 소시민?들이라... 질투심을 유발시키는 친구 1명조차도 없으니, 나의 인간관계가 너무 빈약하구나.. 새삼 다시 알아차리게 되었다. 아니면, 질문의 의도가 친구나 아는사람이라는 단서가 없으니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과 유명인에서 찾는다면, 쉽게 5명을 댈 수 있을 것 같다. 켈리델리 회장, 켈리 최님무자본 사업가의 끝판왕 자청님경매의 신, 송사무장님공간사업가이자 유튜버인 언헤븐트님음.. 쥐어짜도 딱히 지금 시점에서 떠오르는 사람은 4명밖에 없는데, 이들 다 공통점은 힘들게 자수성가한 인물들이라는 점(4번째 언헤븐트님은 아닌듯?)그리고 지금은..

이 세상의 종말이 와도 사과나무를 심는다고 누군가? 얘기한 것처럼, 나 또한 하루를 변함없이 충실히 보낼 것이다..는 건 거짓말이고 무지 혼란스럽고 동요하는 하루를 보내지 않을까..진짜 하루살이의 삶을 살아보는 마지막 날. 다만 틀린점은 모두 다 같이 사라진다는 점에서 나 혼자 사라지지 않음에 약간의 안심? 정도만 들뿐 온갖 감정이 미친 듯 폭발할 것 같다. 한 두시간은 울다가, 마음 다잡다가, 서성거리다, 멍하다가 그러다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을 진수성찬으로 먹고, 멀리 떨어진 가족들한테 사랑한다고 전화하고,,..이렇게 오전 시간은 현실을 부정하고 가족들과 같이 울다가 오후에는 평정심을 찾고 차분하고 침착하게 마지막 시간을 준비할 것 같다. 아..오늘 질문은 참 마음이 많이 먹먹하고 침울해진다. 만약 ..

하루살이는 하루밖에 살 수 없으므로 오직 하루에 충실하다. 과거도, 미래도 없기 때문에 더 촘촘하게 보자면순간순간을 의미있는 행동과 생각으로 채워나간다. 난 하루살이가 되고싶기에 운이나 점같은 것을 믿지 않는다.어제의 운세를 굳이 써보자면 이렇지 않을까." 오늘 하루 당신은 변함없이 직장이나 가정에서 당신에게 도움을 받고 도움을 주는 사람들과 서로 유익한 교류를 하며내적 성장과 함께 부지런히 몸을 놀린 결과 육체적 건강과 활력도 넘치는 아주 행복한 하루가 되겠습니다."어제를 돌아보지 않아도 늘 , 매일 , 365일 이렇게 사는 사람은 스스로 행복한 하루하루를 만들어가는 진정한 하루살이일 것이다. 진짜 하루살이(곤충)들은 하루에 생이 끝나지만, 진정한 우리 하루,살이들은 하루를 충실히 보내고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