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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외국어공부 (2)
일어&영어공부 100일 도전 -16일째-

일어: 다음 전철이 빨라요. (쯔기노덴샤노호오가하야이데스요) 영어: 그만 얘기해.(도운리마인미) 현실을 인정해.(레츠페이싯)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상황이나 환경이 허황된 꿈이나 망상이 아니라고 늘 각인시키며 길이 아직은 뚜렷이 안보여도 조금씩이나마 전진해나가면 결국 난 해내고 말거라는 걸 안다. 그러나 하루에도 셀수없을 만큼 let's face it 하라는 목소리가 들리는걸 막을 수는 없다. 현실과 이상의 갭은 객관적으로 봐도 크기에 도무지 방해하는 무의식의 목소리는 떨궈낼 수 없지만 그래도 내가 어렸을 때부터 잘해왔던 상상(공상)의 힘이 더크기에 결국 현실이 될 거라는 걸, 내 자신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 현실이 지금의 상황이고 여기서 만족할 수 없어 한걸음 더 나아간 궁극적인 상황을 만들고자..

100일도전 2023. 12. 11. 21:16
일어&영어공부 100일 도전 -15일째-

일어: 이 전철은 공항에 갑니까?(코노덴샤와쿠우코우니이키마스까) 영어: 이건 어때?(와러바욷디스) 좀 도와줄까?(니섬헤업) 혼자 힘으로 이겨 내기 힘든 상황일때, 곁에 도움을 요청할 지인이 딱히 없을 때, 아니, 있어도 내 손좀 잡아달라고 말하기가 왠지 머쓱할 때,, 누군가 Need some help?하며 손내밀어 주면 무지 고마울까? 당연히 눈물나게 고맙겠지.. 그런데 그 전에 난 누군가 힘들어할 때 쉽게 먼저 손 내밀어 준 사람이었나... 또 생각의 굴을 파고들고 있다. 혼자 헤쳐나가고 해결하는데 익숙한 나는 주위 사람들의 관심과 호의를 많이 부담스러워했었다. 세상엔 당연한것이 하나도 없고 공짜도 없다는 나만의 확고한 지론? 때문에 도움과 호의를 먼저 주지도 받지도 않는 참...세상 어렵게 사는? 어..

100일도전 2023. 12. 10.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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