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이 주어졌는데도 당체 어떤 글을 써야 할지 떠오르지 않는 이 당혹스러운 기분을 어찌해야 하나.. 영화를 무척 너무나 좋아하는 나로서는 좋아하는 장르와 영화제목을 써보라고 하면 술술 쓸 수가 있다. 액션, 스릴러, 스케일큰 판타지같은 자극적이고 단순한? 장르와 긴 여운이 남는 스토리를 좋아하고, 우리나라 영화로는 등등..이며 외국영화로는 등등..대충 생각나는 것만 봐도, 아무 생각없이 시각적으로 황홀한? 영상들을 좋아할뿐, 딱히 이 감독이 좋아서, 저 배우가 좋아서 디테일하게 파고들며 전혀 보지를 않았기 때문에,,, 오늘의 질문같은 감독이 등장하고 리메이크라는 소재가 등장하니 난감할 뿐이다. 특히 우리나라 감독은 박찬욱, 봉준호감독정도 밖에 모르고, 외국 감독도, 크리스토퍼 놀란, 제임스 카메론, 스티..
712개의 질문들
2024. 3. 25. 21:20